▲보은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대추축제를 앞둔 보은군이 안전관리실무위원 회의를 갖고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은 28일 군청에서 유관 기관 등과 함께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어 분야별 안전관리대책과 사전안전점검 계획,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점검 등 대추축제 관련 재해 대처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보은경찰서와 보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KT옥천지점,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관리사무소 등의 안전 관련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12일 개막할 보은대축제는 21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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