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정보통신과 서영일 주무관(사진·42)이 1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3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수범사례 공유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했다.

서 주무관은 대회에서 “통합형 보안센서 하나로 무선인터넷서비스 기반 조성과 무선침입방지 기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모바일행정전화 서비스와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청주시 맞춤형 통합무선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서 주무관이 받은 우수상은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별 우수사례 가운데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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