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이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셀트리온제약은 30일 청주시청에서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사랑의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셀트리온제약은 기업사랑 사랑의입장권 1천장(1천만 원 상당)과 시민사랑 사랑의입장권 2천장(1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랑의입장권 보내기 운동은 다양한 계층이 직지코리아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사랑 사랑의입장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복지 관련 기관‧단체에 전달된다.

기업사랑 사랑의입장권은 구입 기업의 직원 문화 복지를 위해 사용하는 티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