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SS기 등 가을철 사용 농기계가 많은 읍·면을 중심으로 내달 14일까지 순회수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순회일정은 초평면이 23~24일, 진천읍 9월 3~7일과 12일, 백곡면은 9월 13일 이월면이 9월 14일이다.

순회수리 기간 간단한 점검·정비는 무료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는 인근 정비공장이나 제조업체에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동 수리 시 부품교환과 수리비, 운반비는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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