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산림과 수목 전체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작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제에 앞서 방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병해충 피해지 조사도 벌인 군은 이 기간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창문단속, 고추말리기 자제, 장독대 뚜껑 닫기 등 약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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