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배우 한효주(왼쪽 세번째)가 지난 11일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있은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네마엔젤’ 기부식에서 열한 번째 시네마엔젤로서 영화제 티켓 500장에 해당하는 기금을 전달했다. ‘시네마엔젤’은 국내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온 국내 영화배우들의 문화 후원 모임이다. 여기에는 안성기를 비롯해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故 장진영 이나영 故 김주혁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김강우 전도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송혜교 김민희 이정재 이솜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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