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시장과 아시안게임 출전 청주시청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은 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한 시장은 집무실에서 선수들과 만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폭염에 지친 시민들과 국민들에게 시원한 감동의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자카르타와 팔렘방 일원에서 치러질 아시안게임에는 40개 종목에 45개국이 참가해 메달 경쟁을 펼친다.

청주시에선 양궁, 육상, 사격, 세팍타크로 등 4개 종목에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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