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 백곡호 카누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진천군 백곡발전영농조합법인(대표 오세진)은 4일 백곡호 사정교 일원에서 카누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카누체험장은 백곡호를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카누를 만들고 체험장을 운영하는 사업모델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소득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카누체험장은 주말 오전 9시부터 일몰 30전까지 운영한다.

체험비용은 카누 1대당 1시간에 성인 2인 기준 3만원이다. 아동(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이용 가능)은 추가 1인당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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