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한국의 전통무술 택견이 우즈베키스탄에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는 지난달 2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페르가나시청사에서 페르가나주, 한국택견협회, 우즈베키스탄장사나티협회와 4자간 무술분야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도시와 무술단체는 ▲무술 발전을 위한 인‧물적 교류 ▲상호 친선 방문 및 기관 홍보 상호 지원 ▲전통무술 택견 우즈베키스탄 보급 ▲장사나티 한국 보급 등과 함께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지원‧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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