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연다정·이유미·김정민 주무관(왼쪽부터).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1일 올 상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5명과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응대 친절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스피드 ▲민원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나눠 각각 우수공무원을 뽑았다.  

먼저 민원응대 친절부문에선 농정과 연다정(농업 8급)‧보건소 이유미(보건 7급)‧주민복지실 김정민(행정 9급) 주무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도시교통과 윤신애(시설 8급) 주무관이, 민원처리 스피드부문 우수 공무원에는 주민복지실 김민지(행정 9급)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증평읍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민원처리율이 9.60% 상승해 ‘민원처리 우수부서’로 뽑혔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 신속‧투명한 민원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인 공무원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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