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등록차량이 40만대를 돌파했다.

1일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7월말까지 등록된 차량은 총 40만 418대다. 자가용이 38만812대로 가장 많고 영업용 1만8천188대, 관용 1천418대 순이다.

자가용 가운데 승용차가 32만6천352대로 가장 많았다. 화물차 5만7천685대, 승합차 1만5천53대, 특수차가 1천328대 등으로 집계됐다.

자가용 승용차가 전체 차량의 81.5%를 차지했으며 자가용 승용차 보유대수는 2명당 1대, 1.14가구당 1대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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