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오는 8월 11일부터 1박 2일간 군립도서관 옥상과 주변 광장의 열린 공간에서 2018 별빛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캠프는 아고라 광장 프로젝트 사업 일환이다.

캠프는 아이코리아 증평지회 주관으로 ▲영화 함께 보기 ▲독서강연 ▲공동체 프로그램 ▲가족화합 밴드공연 ▲부모교육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2인) 이다.

군은 30가족 6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저소득층 등 정보소외계층은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p.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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