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식생활교육지도사 17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흥기)는 지난 20일 6월부터 주 2회 운영해 온 식생활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식생활교육과 식단계획, 조리실습, 교수법, 자료개발 방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기간 중 치러진 식생활교육지도사 자격시험에 1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영예를 안았다.

식생활교육지도사 자격증은 식생활교육지도사로서 식생활교육 지도 뿐 만 아니라 체험농장 프로그램 운영 등에도 폭 넓게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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