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주성초등학교(교장 오병미)는 12일 두드림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는 자아존중캠프 운영을 위해 행복나무통합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째 방학 때 마다 운영하는 자아존중캠프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자아개념을 높여 자신감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심리치료와 상담 활동에 필요한 인‧물적 자원을 상호 제공하고 학생 특성에 맞는 상담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한편 주성초는 두드림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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