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이태영씨가 복지장관 표창을 들어보이고 있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팀 이태영씨가 재활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주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복지부‧국립재활원이 주최한 2018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전국통합성과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권역재활병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종합점검과 분석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팀에서 재활업무를 맡고 있는 이씨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대민업무를 성실히 수행, 전국 보건소 중에서 사업점수가 가장 우수하고 실적이 가장 많이 향상됐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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