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원활한 복구업무 추진을 위해 지역 건설기계 대여업체와 건설업체 등 6개소와 각각 민간자원 활용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행정장비만으로는 현장의 신속한 수습과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협약 참여 업체는 ▲가나건설중기㈜ ▲금성건설기계㈜ ▲가덕건설 ▲곡산건설 ▲삼환중기 ▲화랑지게차다.
군은 이들 업체와 유대를 지속하고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활용, 신속한 민간 장비 동원으로 대형 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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