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11대 충북도의회 슬로건이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의회‘로 확정됐다.

도의회는 28일 의원 휴게실에서 11대 도의원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견례를 가졌다.

도의원 당선자 31명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이 참석한 이날 상견례에서는 당선자 소개에 이어, 11대 의정활동 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11대 의회 슬로건도 선정했다. 당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슬로건은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의회‘다.

도의회는 “슬로건은 소통을 통해 163만 도민이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공식일정인 상견례를 마친 11대 도의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365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거와 상임위원 및 위원장 선임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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