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10대 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가 27일 폐회연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충북도청 구내식당 무궁화홀에서 열린 폐회연에는 김양희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이시종 충북지사, 김병우 교육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지난 4년간 10대 도의회에 보내주신 도민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행복과 충북 발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도의회로 더욱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대 도의회는 오는 7월 5일 의장단 선거와 6일 상임위원장 선임 등 원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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