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진천예총 회장.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김영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천지회(이하 진천예총) 3대 회장이 22일 취임했다.

이날 생거진천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임한 노규식 2대 회장은 2010년부터 8년 동안 1∼2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진천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영철 3대 회장은 “권한과 책임을 이어받아 진천지역의 예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단합된 예총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진천사진협회 지부장인 그는 지난 4월 10일 진천예총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5개 협회와 2개 동아리단체 등으로 구성된 진천예총은 현재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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