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시조창 부문 장원을 차지한 서정란 명창. ⓒ청주예총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국전통예약총연합회 청주시지부는 서정란 명창(58)이 44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에서 국악 시조창 부문 장원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 명창은 국악의 본고장 전주에서 지난 18일 열린 대회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명창들과 경연에서 당당히 장원을 수상했다.

앞서 서 명창은 2014년 경남 진주에서 열린 64회 개천예술제 시종 경창대회에서 대상부 장원, 2016년 7회 고령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전통예악협회 청주시지부 사무국장인 서 명창은 청주예총 시조분과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