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우륵의 선율이 창작 가무악극(우륵의 아침: 우륵의 아름다운 외침)으로 재탄생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충주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전원건) 주관으로 열리는 ‘우륵의 아침’은 국악이 지닌 본연의 울림과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접목해 출연자간의 인터랙션을 통해 관객에게 큰 감동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충주시함께하는 합창단, 충주시성악연구회, 풍유무용단, MBC충북 충주어린이 합창단, 한국교통대 음악학과, 성남시립합창단이 출연해 화합의 무대로 꾸며진다.

입장권은 5천원이며, 공연세상(1544-7860)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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