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1일 관광‧휴식 명소화 추진을 공약했다.

송 군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백곡천 종합 놀이 쉼터 조성 등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 ▲농다리 수변 탐방로 야간경관 설치(문백면) ▲초평호 제2 하늘다리 건설 및 유람선 운항(초평면) ▲두타산 진입도로 정비 및 주차장 확보(초평면) ▲백곡호 관광종합 계획 수립(백곡면)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백곡천 종합 쉼터 사업 등의 여가시설과 관광지를 만들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종합 스포츠 테마타운 조성을 추진해 진천을 스포츠 메카이자 중부권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