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29일 친환경 건강도시 그린시티 진천 만들기 계획을 제시했다.

송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군민이 편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그린 힐링 쉼터’를 만들겠다며 4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린 힐링 쉼터 조성 4대 공약은 ▲맑은 물 푸른 농촌 가꾸기 사업 추진(진천읍‧문백면) ▲자전거 도로 정비 및 확충 ▲자연휴양림 내 유아의 숲 조성 ▲치유의 숲·그린스쿨 조성(이월면) 등이다.

송 후보는 “군민들이 언제든지 쉬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 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