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산남동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

산남동 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는 4일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업무협약을 하고 청주를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문화예술과 산업을 연계하는 축제를 활성화 하기로 약속했다. 

2014년 7월 18일 결성된 산남오너즈는 산남동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오너들의 모임이다. 상호교류를 통한 친목도모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환경정화운동과 생태복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조손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 경로당 및 청소년공동생활가정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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