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신상수)는 2년 연속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고 2일 밝혔다.

청주동부소방서는 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최우수 기관 표창장을 받았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충북소방본부가 매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사항을 도내 각 소방관서별로 확인해 소방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재난예방 및 대응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평가항목은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관리, 구급관리, 현장활동지원의 5개 분야 23개 시책 58개 지표다.

청주동부소방서는 총 1천265점 중 1천225.6점을 받아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소방기관 영예를 안았다. 진천소방서는 ‘우수’ 옥천소방서는 ‘장려’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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