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 좌구산휴양촌 생활관.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새 단장을 마친 증평군 율리 좌구산 휴양촌이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07년 개장 후 10년이 지나 노후화된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정비한 좌구산 휴양촌은 각 실마다 주방을 설치했다. 목재데크와 난간 등의 정비도 이뤄졌다.

그동안 휴양촌에는 개별 주방이 없어 생활관 4개동 이용객 모두 공동식당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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