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욱 교수. ⓒ서원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수학교육과 김대욱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2019 판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는 비선형 편미분방정식으로 모델링되거나 파생된 수학 문제들과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15년 서원대에 부임한 그는 대한수학회와 한국산업응용수학회의 정회원으로, 지금까지 국내외 다수의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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