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군이 옥천읍 하계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로터리 설치를 추진한다.

옥천군은 교통안전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옥천읍 하계리 10-5번지 인근 회전로터리 설치 건에 대해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군청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구읍에 정지용 생가와 육영수 생가 등 전통문화체험관까지 각종 관광지가 몰려있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옥천읍 하계리 10-5번지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청산면 대성리·안내면 동대리·안내면 율티 마을회관 앞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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