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군은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놀이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을놀이학교는 놀이 프로그램 수요가 있는 마을의 시간에 맞춰 전통놀이 강사를 파견해 진행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10개 마을에서 시범 운영한다.

군은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2일 오후 2시 진천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설명회를 연다.

희망 마을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jclll.jin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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