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청주시장 예비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청주시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에서 “청주시 공직사회에 공정한 인사와 신상필벌을 분명히 해 신바람 나는 공직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동안 청주시 공직사회 인사와 관련, 학연이나 지연, 출신 등 여러 비정상적 요인들이 거론되기도 했었다”고 지적한 그는 “3천500여 공직자들은 시장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을 구현하는데 그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기는 곧 청주시 발전과 미래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능력에 따른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업무 실적과 근무태도가 뛰어난 직원에 대한 과감한 발탁 ▲기피‧격무부서 직원 인센티브 강화 ▲3대 범죄행위자(금품수수, 음주음전, 성범죄) 공직 퇴출 ▲중대한 업무 실수에 대한 관리자 연대책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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