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관 예비후보가 소통 행정을 위해 설치할 민트 우체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신언관 바른미래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시민의 목소리, 민트 우체통’을 만들어 시민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주시정은 불통행정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고 지적한 그는 “제2쓰레기 매립장, 프로축구단 창단, 시장 직무대행 체제의 무원칙과 무소신의 행정 등은 불통행정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

신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시민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가 오롯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당선되면 민트 우체통을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내 곳곳에 확대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의 목소리, 민트 우체통’ 접수는 팩스(043-288-3377)와 이메일( jangheui@daum.net ), 신언관 예비후보 SNS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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