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 간호학과는 13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현장 실습에 나서는 3학년 학생들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 받아 생명 존중과 전문 간호사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다. 2010년 개설된 충청대 간호학과는 다음해인 2011년 충북 최초로 4년제 간호학과 지정 인증평가를 통과하고 2015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는 등 지역의 대표 간호학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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