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농작물 재배연구 시설하우스에 대한 첨단화를 추진한다.

11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역농업연구기반조성 사업비 7억6천8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약용작물 첨단생산을 위한 ICT 하우스와 수박 ICT기반 세대단축 스마트 유리온실을 개축한다.

또 첨단 유기농업 연구를 위한 스마트팜 온실, ICT기반 표고버섯 하우스를 신축한다. 

앞서 농업기술원은 2016년에 4억 원을 들여 2천100㎡ 규모의 블루베리와 양앵두 스마트 팜을 만들어 많은 성과를 도출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