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위해 청주시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이 손을 잡았다.

청주시와 안실련은 9일 청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시민 안전의식과 안전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협약 일환으로 청주시는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안실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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