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아시안대회 등서 활동

▲우드볼 경기 모습.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은 우드볼 심판양성 교육 참가자 전원이 3급 우드볼 심판자격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속리산 생태문화문화교육장과 우드볼 경기장에서 있은 이번 교육에는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81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취득한 우드볼 심판자격은 국제우드볼심판을 보조해 경기진행시 스코어 작성, 경기장 밖으로 나간 공에 대해 타격 할 위치 지정 등을 할 수 있다.

이들은 내년 보은군에서 열릴 11회 아시안우드볼선수권대회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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