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오는 8일부터 청주 시내버스 일부노선이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바뀐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창 전역을 두루 경유해 운행하도록 713-1번 노선을 연장 운행하는 한편, 세종시~청주국제공항을 운행하는 751번 버스 종점을 세종터미널로 변경한다. 747번 노선에는 발산교승강장을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했다.

노선 개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교통행정포털(parking.cheongju.go.kr)과 BIS홈페이지(dcb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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