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군이 올해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에 128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옥천읍과 이원면, 청산면 일원 11개 지구 6.85km에 대해 총 128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도시계획도로개설을 마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시작되는 청산도시계획도로(0.43km), 마암리도시계획도로 확장(1.5km), 문정도시계획도로 확장(0.3km) 등 3개 지구는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연내 보상을 끝낸 후 사업을 본격화 한다.

장야리~서대리(1.4km)와 양수리~마암리(0.9km), 교동도시(0.9km), 동안도시(0.32km), 금빛아파트(0.01km), 강청도시(0.52km), 가화도시(0.4km), 이원구듬치(0.5km) 지구 등은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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