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 국회의원은 서원구 주민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남사교 보수(4억원), 갈원~산막 도로 확포장공사비(6억원) 등이다.

청주 서원구와 상당구를 잇는 남사교는 1985년 만들어진 교량으로 지난해 안전점검 결과, 심각한 노후화로 보수·보강 필요성이 제기됐다.

마을 간 연결 도로가 좁아 주민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갈원~산막 도로 확포장 공사도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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