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은 21일 사랑의 행복밥집에 쌀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예총이 기증한 쌀은 지난 6일 있은 회장 이‧취임식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화환 대신 기증받은 것이다.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운영 중인 사랑의 행복밥집(대표 연규순)은 수년째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결식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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