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 초대전 포스터. ⓒ진천종박물관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종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617일까지 사진작가 남준 초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초대전은 깨달음과 진리의 길을 찾아가는 수행자와 불가(佛家)의 고요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는 수행 공간인 사찰, 범음과 승려의 예불의례, 티벳의 구도자 등 3개 소주제로 구성됐다.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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