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혜원학교(교장 유정희) 학생과 가족, 교사 등 180여 명이 지난 172018 동계 패럴림픽을 관람했다.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관전하며 체육 분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열띤 응원을 펼치는 등 올림픽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

유정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학습 기회를 더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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