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한국가스안전관리공사 등 가족친화인증기업 직원들에게 다양한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청남대관리사업소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청남대는 가스안전공사 등 도내 189개 가족친화기업 소속 직원과 가족에게 청남대 입장료를 1천 원 할인해준다. 승용차 입장 예약도 면제한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 양육,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한 기업을 인증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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