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는 오는 31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정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정비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223km), 국지·지방도 49개 노선(1천476km), 시도 33개 노선(1천510km), 군도 249개 노선(2천558km), 농어촌도로 2천97개 노선(4천714km) 등 총 2천431개 노선 1만481km다.
노면 요철정비와 시설물 청결 유지. 배수관·수로 퇴적 토사 제거, 낙석 정비, 교량·터널 기능유지, 산사태 지역 정비 등을 실시한다.
도는 3개반 1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을 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는 안전관리교육도 할 계획이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