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직거래장터 모습.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지역 정례 직거래장터가 오는 28일 성화동 장전공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장을 시작한다고 청주시가 13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정례 직거래장터 8곳이 구별로 개장한다. 

▲상당구 망골공원(4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충북농협금요장터(4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서원구 장전공원(3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흥덕구 흥덕구청광장(3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창미래지테마공원(매주 토·일요일) ▲청주MBC 광장(매주 화요일) ▲청원구 마로니에시공원(3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초정문화공원(매주 토·일요일)이 지난해에 이어 개장한다.

1도 1대표 직거래 장터(전국1호)로 청원생명축제가 열렸던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엔 신규 광역 장터가 상반기 중 열릴 계획이다.

청주시는 올해 정례 직거래장터 매출액을 작년보다 20% 늘어난 29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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