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로 뽑힌 증평군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김부겸(왼쪽 세번째) 행안부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이 충북에선 유일하게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이 평가에서 최우수로 뽑혀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2016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30일까지의 민원행정 관리기반과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등 3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결과 군은 민원행정과 제도개선 추진계획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에 대한 시상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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