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규 진천군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양규 진천군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차지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2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이같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주민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5·7대 재선의 진천군의원인 박 의원은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군민 복리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남은 임기동안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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