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지방세를 성실하게 낸 청주지역 3개 법인과 개인 5명이 성십납세자로 뽑혀 12일 청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성실 납세법인은 오창읍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사 한라스택폴㈜와 내수읍 직물 제조업체인 ㈜대농, 오창읍 소재 연구개발업체 ㈜바이오톡스텍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법인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시는 지방세 납부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고용 기여도 등을 반영해 매년 성실 납세법인과 성실 납세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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