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동남지구 B4‧B6블록에 들어설 민간임대주택인 대성베르힐 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시는 이날 주변시세와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75㎡와 84㎡ 타입의 임대보증금을 각 2천만원씩 낮춰 2억원(월 8만원)과 2억2천만원(월 10만원)으로 승인했다. 임차인 모집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다.
대성베르힐 공급규모는 B4블록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에 792가구(75㎡ 202가구, 84㎡ 590가구), B6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715가구(75㎡ 192가구, 84㎡ 523가구)다.
견본주택은 9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 일원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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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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