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조감도. ⓒ대성건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동남지구 B4B6블록에 들어설 민간임대주택인 대성베르힐 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시는 이날 주변시세와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7584타입의 임대보증금을 각 2천만원씩 낮춰 2억원(월 8만원)과 22천만원(월 10만원)으로 승인했다임차인 모집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다.

대성베르힐 공급규모는 B4블록은 지하 3~지상 25, 9개동에 792가구(75202가구, 84590가구), B6블록은 지하 2~지상 25, 8개동 715가구(75192가구, 84523가구).

견본주택은 9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 일원에서 문을 연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