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은 27일 꽃동네대학교와 의료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병원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은 27일 꽃동네대학교와 의료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기술지도·자문활동, 교수 현장 연수·학생 현장 실습, 대학 특성화사업 협력, 졸업생 취업 연계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꽃동네대학교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6년 문을 연 한국병원은 최대 5인실 신규병동을 갖추고 있다. 최첨단 심장·뇌혈관센터를 운영하며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당일검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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