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최민)는 청주시가 공모한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G-테크벤처센터가 응모한 ‘청주시 BI플러스 원스톱 크라우드 펀딩’은 초기(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 매칭과 양산 자금을 확보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G-테크벤처센터는 청주시로부터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최민 G-테크벤처센터장은 “초기(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자금과 판로개척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주시 소재 초기기업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된 우수한 창업보육센터다. 현재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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